영상은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날을 담고 있으며, 현지 음식 탐방과 쇼핑, 야경 감상이 주요 콘텐츠입니다.

첫 시작은 분보후에로, 매콤하고 깊은 맛의 국수 요리를 맛보며 여행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요리는 두툼한 면발과 다양한 고명(게살볼, 민트, 숙주 등)이 특징입니다. 이후에는 롯데마트를 방문해 두리안, 초밥, 껌탐 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테이크아웃합니다.

그 다음은 호치민의 유명한 전통시장을 방문합니다. 다양한 건과일, 커피, 가짜 명품, 민속 물건 등을 구경하며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만끽하고, 직접 흥정도 경험합니다.

점심 이후엔 뜻밖에 발견한 미쉐린 가이드 선정 게요리 전문점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소프트셸 크랩 튀김과 게 볶음밥, 김치찌개 등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립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우연한 발견이지만 최고의 맛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후띠우 전문점에서 국물 따로, 면 따로 나오는 '건면'을 주문했다가 실수로 국물을 부어버리는 소소한 에피소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크레센트 몰과 호수 산책로를 걷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야경과 분수쇼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코넛 음료와 **삼삼삼 맥주(333)**를 즐기며 공항으로 향하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