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중 이용했던 호텔 "뫼벤픽 호텔 사이공" 후기를 남겨봅니다.
시설이 완전 새 건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공항과 가까운 위치라서 이동이 정말 편리했어요. Grab으로 10분 정도면 도착하고, 요금도 5만 동 안팎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여행 시작이나 마지막 날 숙소로 특히 좋을 것 같아요.
🥐 조식 & 레스토랑호텔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깔끔했습니다. 빵, 샐러드, 따뜻한 음식까지 준비돼 있어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내부 카페도 잘 갖춰져 있어서 커피나 주스를 즐기기 좋았는데, 라떼 아트가 예쁘고 맛도 진해 만족스러웠습니다.
🏊 수영장 & 휴식 공간야외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어요. 파란 파라솔과 선베드에서 쉬다가 수영도 즐기니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낮에는 햇살을 받으며 시원하게,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어요. 피트니스 시설도 있어 여행 중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총평
👉 호치민에서 편안하고 실속 있는 숙소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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