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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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녀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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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녀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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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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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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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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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생활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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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 따라 처음 갔던 Towa 레스토랑이 인상 깊어서, 최근에 새로 나온 뷔페 메뉴가 있다고 해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공간도 깔끔하고 음식 퀄리티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이번에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건 588k짜리 뷔페였는데, 메뉴 구성이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특히 사시미가 신선하고 양도 충분해서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뷔페라고 해서 모든 음식이 완벽한 건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했고 단품 요리도 여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과 저녁 가격이 같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뷰와 분위기까지 고려하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레스토랑 위치였습니다. 사이공 센터 28층이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낮에는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고 저녁에는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처음 갔을 땐 밤에 갔는데, 이번엔 점심에 방문해서 조용히 식사하며 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여유가 있고 무료 주차가 가능해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음식, 서비스,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위치와 퀄리티를 고려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
무지개떡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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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여러 마사지샵을 다녀봤는데,
이번엔 정말 큰 실수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예약한 곳, 한국인 후기가 좋은 곳, 심지어 야시장 근처 마사지샵까지 가봤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로컬에서 호객행위에 이끌려 들어간 후 크게 후회하게 됐습니다.
위치는 12군이었고, 길에서 웃으면서 다가온 사람이
“좋은 가격”을 제안하길래 별 생각 없이 따라갔습니다.
낮이라 위험하지 않겠지 싶었던 게 실수였죠.
샵에 도착했을 때 손님은 저와 남편 둘뿐이었습니다. 발마사지만 요청했는데, 처음부터 불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사지 전 내어준 물이 지나치게 차갑고, 대파 같은 잎이 둥둥 떠 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렇겠지’라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냥 나왔어야 했습니다.
여성 마사지사가 들어왔는데, 마사지를 하는 둥 마는 둥 한 부위만 세게 누르기만 했습니다.
계속 밖을 신경 쓰는 듯한 행동도 이상했는데, 갑자기 담요를 주며 남자 마사지사로 바꾸겠다고 하더군요.
거절했더니 다시 억지로 마사지를 이어갔지만 손톱이 길어 다리가 긁히고,
아프게만 눌러서 여러 번 “약하게 해달라...
무지개떡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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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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